메르스 때문에…혈액재고 4일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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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5월 메르스 사태 이후 단체헌혈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경남의 경우 6일 현재 혈액재고량은 4일분으로 적정재고량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312 유니트(unit)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O형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

혈액원은 "부족한 혈액수급을 만회하기 위하여 헌혈약정단체와 군부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헌혈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채워지지 않고 있다"며 적극적인 헌혈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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