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석만도 조사…'포스코 회장직 뒷거래' 의혹 규명되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구택 전 회장 이어 유력 후보였던 윤 전 회장도 참고인 조사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 임명 당시 유력 회장직 후보였다 밀려난 윤석만 전 포스코건설 회장을 최근 조사했다.

검찰이 이구택 전 포스코그룹 회장에 이어 당시 포스코그룹 사장이던 윤 전 회장도 조사한 까닭은 정 전 회장 선임을 둘러싼 이명박정권 실세들의 개입 여부와 협력업체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 등 대가성 의혹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