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면접관 태도가 구직자의 입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상반기에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2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8명에 달하는 85.9%가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구직자들은 ‘면접관의 태도가 입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38.5%), 그렇다(47.4%), 보통이다(12.1%), 아니다(2.0%), 전혀 아니다(0.0%)라고 답해 영향을 미친다는 답변은 총 85.9%인 반면 미치지 않는다는 답변은 총 2.0%에 불과했다.
CBS노컷뉴스 조백근 대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