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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사진 인화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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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무료인화사진

 

NOCUTBIZ
편의점에서도 사진을 뽑을 수 있게 됐다.

GS25는 세븐스토리 손잡고 무인 사진인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셀픽'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뒤 GS25 매장의 무인 사진인화 단말기(키오스크)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화하면 된다.

일반사진(3*4 400원, 6*8 1천원)과 반명함 및 여권사진(각 8컷, 2천원) 등 3종류의 사진을 유료로 뽑고 작은 크기의 일반사진(3*4사이즈)은 인화하는 사진 좌측에 광고가 포함되는 무료 인화 서비스도 선택 가능하다.

GS25는 서울지역 10개 매장(강남동원·여의서부·이화여대 등)에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먼저 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25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 행사로 7월 31일까지 셀픽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유료 인화권을 선물한다.

이우성 GS리테일 생활서비스팀장은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과 손잡고 기존에 없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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