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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얼굴, 피부 속 탄력을 깨우는 것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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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베라성형외과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앳돼 보이는 동안 얼굴은 요즘 성별을 막론하고 가장 원하는 외모 조건으로 꼽힌다. 한때는‘얼짱’, ‘몸짱’이 선호됐다면, 요즘은 그야말로 동안 얼굴이 뜨는 시대다.

이처럼 동안 얼굴이 열풍인 이유는 최근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인생을 젊고 생동감 넘치게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동안 얼굴이 되려면 어떤 곳에 기준을 삼아야 할까? 선천적으로 동안 얼굴을 지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선은 동그랗고 작은 얼굴형에 보들보들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기본이 돼야 한다.

이 중에 피부 속 탄력은 동안 얼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피부 속 탄력이 없어지면 얼굴 선이 무너져 얼굴이 커 보이고 힘없이 늘어난 피부 사이에는 피부노화의 주범인 주름을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 탄력 저하는 보통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현상이다. 피부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섬유세포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나이가 들면서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기둥과 철골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콜라겐은 피부 속의 부드러운 섬유로써 수분을 저장하고, 엘라스틴은 피부의 탄력을 잡아준다. 이 두 기능이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에 흉터나 튼살 등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부족하지 않고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만드는 비결이 될 수 있다.

피부 탄력을 키우는 생활 관리법은 다양하다. 간단하지만 의외로 실천하기 어려운 수분공급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약 2리터의 물을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다.

날이 춥다고 해서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를 하는 것을 삼가고 세안이나 샤워 후 수분이 마르기 전에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밤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히 일어나고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기 때문에 이를 염두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피부 속 탄력을 생성해 주는 피부 전문 시술을 받아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연세베라성형외과 김정연 원장은 “인피니(INFINI)는 고주파에 마이크로 니들(Micro Needle)을 이용한 프락셔널 기술을 접목시킨 고주파 시술로, 신개념 3D 프락셔널 시술로 보다 현실적인 리프팅 효과를 가져다 준다”며 “피부 상하좌우로 작용하는 타이트닝은 기존의 시술과 차별화 되어 피부 리프팅 효과는 물론 각종 흉터 치료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재생, 모공 축소, 피부톤 개선, 잔주름 등 다방면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피부 레이저 시술에 대한 통증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인피니(INFINI)는 세계 최고 파워인 50W를 구현하여 짧은 시간에 충분한 에너지 전달을 가능하도록 하여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 했다”며 “특수 코팅된 마이크로 니들 끝 부분인 0.3mm 부분에서만 고주파가 조사되어 표피층에 불필요한 영향을 최소화시켜 회복시간을 줄인 점도 인피니(INFINI)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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