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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삼성, 인터넷 댓글만 다는 정규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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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 "검찰과 삼성, 국민 지치길 기다릴 뿐"

삼성 비리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는 오늘(29일) 오후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FM 98.1, 오후 2시)에 출연해 삼성 측이 인터넷에 댓글만 전문적으로 다는 직원들을 통해 여론을 호도해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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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는 "삼성 일가가 처벌을 받으면 마치 나라 전체가 어떻게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것은 삼성이 여론을 호도한 때문"이라며 "(김 변호사 근무 당시) 삼성에는 인터넷에 댓글 달기만 전문적으로 하는 정규직원만 150여명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아르바이트생에게는 그런 위험한 일을 시키지 않는다"며 "(댓글 직원들은) 홍보 담당 장 모 씨가 관리를 하고 있으며 삼성 SDS 소속으로 기억하는데 소속은 정확하지는 않다. 삼성이란 조직은 어차피 한 덩어리이기 때문에 어디 소속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 "검찰과 삼성은 국민이 지치길 기다릴 뿐"

40여 분 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용철 변호사는 시종일관 특검 무용론을 주장하며 "이렇게 여러 가지 의혹들을 제기해봤자 특검은 수사하려는 의지도 없을 뿐 아니라 3명의 아마추어 특검이 어마어마한 정보와 탄탄한 조직을 가진 삼성에 이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3월 9일 특검이 종료되더라도 별다른 결과는 내지 못할 것"이라며 ''''검찰은 이 사안을 가져와 다시 적극적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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