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인베스텍도 中 고위층 자녀 채용"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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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8-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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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위층 자제의 채용 특혜 여부를 조사받는 외국계 금융기관은 JP모건체이스 은행 외에도 더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금융업계 소식통의 말을 빌려 JP모건, UBS, 인베스틱 등 3개 금융회사는 2010년부터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던 톈허(天合)케미컬의 환심을 사려고 웨이쉬안 톈허 최고경영자(CEO)의 딸이자 웨이치 회장의 조카인 조이스 웨이를 채용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남동부에 있는 톈허는 국영 에너지 대기업 등에 제공할 특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홍콩 시장 내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 6월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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