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문화재단, 보완대체의사소통 우수 사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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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한국보완대체의사소통학회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1회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가족지원,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완대체의사소통을 사용했거나 사용 중인 우수 사례라면 개인이나 단체, 가정 등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개발과 적용 부문 2가지다. 개발 부문은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 언어 치료 프로그램 개발, AAC 개발 등 관련 기술 개발 우수 사례다. 적용 부문은 교육 및 치료, 직업 및 고용 등 AAC를 적용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낸 사례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부문별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 우수상 4명에게는 각각 50만 원, 장려상 6명에게는 각각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엔씨소프트문화재단 홈페이지(www.ncfoundation.or.kr)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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