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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민간잠수사 5명 추가투입…3·4·5층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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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5-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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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수중 수색을 위한 민간 잠수사 5명이 추가투입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1일 오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신규 충원된 민간 잠수사 5명에 대해 지난 20일 신체검사를 마치고 DS 바지선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미래호 바지선과 민간잠수사 13명이 지난 15일 철수한 이후 대체 투입된 DS 바지선에는 현재 총 16명의 잠수사가 수중수색을 하고 있으며 철수한 팀이 맡았던 4층 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40분께부터 9시까지 수중수색을 했으며 오전 8시께 4층 중앙 좌측 통로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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