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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버스화재 사망 아동 3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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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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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사 자수…차량은 무보험
콜롬비아 북부 막달레나주(州) 푼다시온시(市) 외곽에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버스화재로 사망한 어린이가 33명으로 늘었다.
엘 티엠포 등 현지 언론은 심각한 화상을 입은 어린이가 추가로 숨졌다고 19일 전했다.
사고 직후 달아난 버스 운전사는 희생자 가족 등이 몰려가 집에 돌을 던지며 항의하자 경찰에 자수했다.
운전사의 자녀 2명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는 대부분 3∼12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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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진 20여 명의 어린이가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콜롬비아 교통부는 운전사가 2012년 이후 운전면허를 박탈당한데다 어린이들을 태운 버스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불법 차량이라고 확인했다.
또 사고 버스는 밀수입된 휘발유를 연료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콜롬비아 검찰은 운전사의 부주의에 사고 원인의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운전사가 버스 바닥으로 연료를 주입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루스 스테야 두란 푼다시온 시장은 사흘간 애도의 기간을 선포하고 알코올 음료의 판매를 금지하는 한편 주민들은 희생자들을 애도의 흰 깃발을 내걸었다.
25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재출마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사고 당일 현장에 달려간 데 이어 전국의 도로 교통안전을 점검하고 불법 운행 차량을 색출할 것을 지시했다.
야당 대선 후보 측은 이번 사고가 단순히 운전사의 부주의가 아니라 당국의 감독부재에 따른 인재라며 원인을 정부의 책임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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