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필리핀의 도박 현장을 생중계하는 수법으로 판돈 5천억원대의 도박 사이트 2개를 운영해 400억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정 모(39)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정 씨의 계좌 잔액 3억 6천만원과 1억 5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에 대해 몰수를 신청했으며 추가로 은닉한 재산에 대해서도 추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