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영교육부총리와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이 29일 오찬장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서울=한대욱기자/노컷뉴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29일 오후 서울플라자호텔 22층 덕수홀에서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 사령관을 비롯 미군 장병 80여명을 초청해 환담하며 영어교육 자원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찬에는 리언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스탠 페리 USO한국지사장을 비롯한 주요 주한미군 관계자도 참석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지역에 소재한 미군캠프 지역 인근의 16개 학교에서 총 156명의 자원봉사 장병과 약 4,000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가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사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활동에서는 단순한 영어교육을 벗어나 책임감(responsibility), 친절(friendliness), 봉사(helpfulness) 등 주요 덕목을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덕(virtues)개발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영어교육 봉사활동은 2003년 봄 학기부터 시작하였으며, 주한미군 장병의 후생을 주관하는 USO(United States Organization) 한국지사가 자원봉사자 모집, 오리엔테이션, 교사용 자료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노컷뉴스=글 전수미.사진 한대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