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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련권 중앙아시아, 친러·친서방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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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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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영향력·서방 흡인력 사이 위험한 줄타기

 

러시아와 크림 자치공화국의 합병절차가 21일 마무리됨에 따라 러시아의 앞마당인 옛소련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러시아가 역내 경제권 통합으로 소련시절의 영화를 꿈꾸는 탓에 크림 사태 후 이들의 움직임은 앞으로 러시아의 국제사회 영향력을 가늠할 잣대이기 때문이다.

현재 각국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다.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친(親)러 국가인 카자흐스탄은 초기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대세가 서방으로 기울자 이에 편승하려다 한차례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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