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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풍 당당'…20대 취업전쟁 여성 또 남성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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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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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녀 고용률 4년째 역전…격차 최대로 확대
20대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이 4년째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풍'(女風)으로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여성 고용률은 57.8%로 20대 남성(56.8%)보다 2.1%포인트 높았다.
고용률은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20대 여성 고용률이 20대 남성을 앞지른 것은 2010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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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20대 여성 고용률이 58.3%로 20대 남성(58.2%)을 0.1%포인트 앞지른 이후 2011년 0.4%포인트, 2012년 1.5%포인트 각각 격차를 보이며 웃돌았다.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경제활동참가율도 20대에서 남여 역전 현상이 2년째 지속했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2.0%로 20대 남성(61.2%)보다 0.8%포인트 높았다.
2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2011년 62.5%에서 2012년 62.9%로 높아지며 64.0%에서 62.6%로 줄어든 20대 남성을 처음으로 앞질렀고 당시 격차는 0.3%포인트였다.
고학력 여성이 늘어나고 직업을 갖는 여성이 많아지며 노동시장 구조가 점차 바뀌고 있는 것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여풍이 거세 전문직에서도 여성의 진출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306명 중 여성이 123명으로 40.2%에 달했고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272명 중에는 여성이 125명으로 4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 20대 고용률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지난해 20대 전체 고용률은 56.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급락하며 2000년 이후 가장 낮았다.
지난 2000년 60.1%인 고용률은 세계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59.1%) 처음으로 60% 선 아래로 떨어졌고 2009년과 2010년 58.2%, 2011년 58.5%, 2012년 58.1%에 이어 지난해 크게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50대 고용률은 73.1%로 사상 최고였고 60세 이상은 38.4%로 2002년(38.7%) 이후 가장 높았다.
청년층은 취업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고 장년·고령층은 노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일터로 더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붐 세대가 50대에 포진하고 있는 것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30대 고용률은 73.2%, 40대는 78.4%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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