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운석, 관심은 고마우나 방문은 사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운석학자 이종익 "가격거품 상당..금보다 비싼 운석 거의 없다"

 



-두번째 발견된 돌도 운석 가능성 높아
-50억은 거품...대부분 금보다 싸
-소치 운석 메달? 그램당 3만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

파프리카 밭에 이어서 이번에는 콩밭입니다. 바로 경남 진주 얘기인데요. 며칠 전 진주의 한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됐죠. 그런데 어제 그곳에서 4km 떨어진 콩밭에서 비슷한 암석이 또 발견된 겁니다. 가격으로 치면 50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 이런 뉴스들이 쏟아지면서 지금 로또를 찾아 진주로, 진주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답니다. 심지어는 운석탐사모임까지 만들어졌다는데요. 그런데 그냥 재미있는 소동이라고 넘기기에는 이게 좀 걱정스럽다 하는 전문가가 있어서 연결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 연결이 돼 있습니다. 이 박사님 안녕하세요?

◆ 이종익> 안녕하세요.

◇ 김현정> 그러니까 첫 번째 암석 분석하고 계신 곳이 바로 이 극지연구소인 거죠?

◆ 이종익> 맞습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