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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카드사에 '밴社 관리 철저'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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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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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카드사에 결제대행업체 밴(VAN)사를 확실히 관리하지 못하면 검사권을 발동하겠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카드사들이 정부의 개인정보보호 대책에 솔선수범하지 않고 비협조적으로 나서면 엄벌하겠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카드사들이 1억여건의 고객 정보 유출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켰으나 정보 유출 카드사만 대책 마련에 바쁘고 나머지 카드사들은 뒷짐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카드, 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의 기획담당 임원을 긴급 소집해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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