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자녀 10명중 4명 '우울'…지역사회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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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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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자녀 10명 중 4명은 우울감을 느끼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가족구조에 따른 아동 우울의 보호요인 탐색' 논문을 보면 한부모 자녀 134명 가운데 본인이 우울한 상태(가벼운+중간 정도+심한 우울 상태)라고 응답한 사람은 51명(38%)에 달했다.

이는 양부모 자녀(2천749명)가 우울한 상태에 있다고 대답한 비율(22.3%) 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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