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사회 '동해병기 법안' 풀뿌리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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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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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오프라인 서명 추진…범동포추진위 출범

 

미국 뉴욕주 한인사회가 주 의회에 발의된 교과서 동해병기 법안의 통과를 위해 풀뿌리 운동을 본격화한다.

뉴욕한인회는 이를 위해 10여개 이상의 한인단체가 참여하는 범동포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추진위는 법안 통과를 위해 한인 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펼쳐 주 의원들에게 법안 통과 청원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동해병기의 정당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온라인 서명을 위해서는 추진위가 개설한 사이트(nyaction.kace.org)에 접속하면 된다.

추진위는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자 등에게 뉴욕한인회, 시민참여센터 등 위원회 참여 단체와 지역의 한인 교회 등을 통해 서명용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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