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야외 정원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활기찬 제주의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브런치 패키지'를 다음달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브런치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1박과 브런치 뷔페 2인, 환영 케이크 등이 포함됐다.
또 제주에서 더욱 길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얼리 체크인(오후 12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서비스도 무료로 포함됐다.
2박 이상 패키지 이용 시에는 기본 특전에 조식 2인과 디너 2인을 추가로 즐길 수 있어 멀리 떠날 필요 없이 호텔 안에서 모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 30만원, 주말 35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특전 중 하나인 브런치 뷔페에서는 청정제주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샐러드 20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키즈 메뉴, 벨기에 정통 와플, 정갈한 한식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조식 쿠폰을 사용하지 못한 투숙 고객들도 1만원을 추가하면 브런치 뷔페 이용이 가능해 보다 느긋한 아침잠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브런치 뷔페 오픈 기념으로 스토랑엔조이(www.restaurantnjoy.com)에서 브런치 뷔페 상품을 구매하면 3월 31일까지 10% 할인 혜택과 함께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의 시그니처 음료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