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부정" 창원지검에 고발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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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신상철 전 대표 창원지검에 고발장 접수

 

지난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고발장이 창원지검에 접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정치웹진 서프라이즈 신상철 전 대표는 4일 창원지검에 대선 선거부정 혐의로 김능환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광주, 춘천시 선거관리위원장을 고발했다.

신 전 대표는 고발장에서 "지난 18대 대선에서 광주시 북구 개표상황표에 위원장 도장과 공문서가 위변조됐고, 춘천시에서는 개표 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놓은 다음 대대적인 수정과 조작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광주 북구 개표상황표 위원장 날인에 대해서는 "총 106장의 개표상황표 가운데 중흥 2동, 3투표구를 포함 31개 개표상황표에 찍힌 위원장 도장이 문흥 1동 1투표구를 포함 75장에 찍힌 위원장 도장과 이름은 같으나 글자 위치가 다르다"며 이름 낱 글자 위치가 서로 다른 도장 문양을 증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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