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대부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4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졸업식을 거행한다.
각 학교마다 추억 담기 동영상 제작, 타임캡슐 봉인 등 다양한 졸업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교복찢기, 알몸 뒤풀이 등 잘못된 졸업식 관행이 되풀이 될 지 주목된다.
이와관련해 학교전담경찰관은 졸업식 기간 학교 주변 가게에서 밀가루를 비롯한 뒤풀이용 물품 구입 여부 등을 탐문하는 등 사전 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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