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음주? 흡연? 왜곡된 내용 유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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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동행하에 친구집 방문..문제될 상황 없어

 

배우 김새론(13)의 음주·흡연 논란이 SNS상에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는 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계속해서 사진과 함께 왜곡된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스러운 입장"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확인 결과 사진 촬영된 당시 김새론은 부모님의 동행하에 친구 집을 방문했고, 다른 친구의 아버지 역시 동석해 계셨으며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은 절대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판타지오는 "한 친구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은 그 날 그 자리에서 처음 본 친구들이었고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일은 없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그 날 같이 있던 다른 친구들의 SNS 사진과 김새론은 아무 연관성이 없으니 더 이상의 유추와 억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새론은 평소에도 행실이 올바르고 착실하며 학생 신분으로서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는 친구"라며 "촬영 때문에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해도 밝고 상냥한 성격 덕분에 늘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연예계 활동으로 혹여나 공부가 뒤쳐지지 않을까 열심히 노력하는 여느 15살 여중생"이라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본의 아니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상황을 만든 것에 부주의했음을 인정하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새론과 술 먹은 여자아이가 카스에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김새론은 지난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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