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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쟁 생각 없다" 국정조사 거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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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민주당이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문제를 정쟁화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이어 "이번 기회에 국회 차원에서 철저한 방지대책과 완벽한 입법을 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며 새누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정당정치과 책임정치가 무엇인지, 개인정보 유출문제를 해결하는 국회의 모습을 통해 국민들에게 진면목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병완 정책위의장도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안전행정부와 미래부, 금융위원회에 분산돼 있어 범정부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며 새누리당의 청문회 주장을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전 원내대표는 또 "더 이상 인사쇄신을 미루다가는 다 잃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며 현오석 경제팀의 경질을 요구했다.

전 원내대표는 "국민이 경제부총리와 금융감독팀에 퇴장을 명령한 것은 민생경제도, 금융감독도 실패한 경제수장의 무능력과 국민 탓하며 책임을 돌리는 황당무계한 인식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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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macmaca2023-03-28 01:44: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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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 NAVERmacmaca2023-03-28 01:41: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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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방후 성균관대로 계승).

    수천년 역사를 기록한 正史인 세계사와 한국사를 조합하여, 학교교육을 받아온 한국이라, 학교교육의 제도권이론은 대중언론.입시지의 새로운 도전을 반영해오지 않았습니다.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 NAVERmacmaca2023-03-28 01:40:11신고

    추천1비추천0

    연극,영화 및 방송의 연기예술에 관심많은 성대출신입니다. 문학과 통하는 예술! 성대에 연기예술학과가 생기고 난후, 더욱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연기.영상분야 예술쪽은, 서양학문을 받아들여서, 연기예술학과를 20여년전에 만든 성균관대같은 Royal.학문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대중과 소통하는 이론적 토대형성이 필요합니다

    성균관대에, 연기예술학과가 생기다보니, 연기예술인들에 대한 동질감도 형성되더군요.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고려말 성균관으로 개칭, 조선 성균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