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빈곤센터를 비롯한 24개 부산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오는 20일 용산참사 5주기를 앞두고 '용산참사5주기부산추모위원회' 구성해 용산참사 구속자 석방과 사면,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추모위원회는 박근혜 정권 취임 후 처음 맞는 용산 추모주기를 앞두고 13일 오전 김해공항 국제선 앞에서 5주기 맞이 투쟁선포 기자회견과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동시다발 1인시위를 시작한다.
부산CBS 강동수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