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가속화"…달러·엔 환율 5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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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지수는 2007년 12월 이래 최고치

 

엔저 추세가 속도를 내면서 달러·엔 환율이 103엔을 넘어서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1시 28분께 103.38엔까지 상승해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월 17일(103.21엔) 기록한 달러·엔 환율의 연중 최고치도 갈아치웠다.

이후 오후 3시42분 현재 엔화가치는 달러당 103.29엔으로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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