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오클랜드서 가장 비싼 주택 중국인이 매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29 08:45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주택이 중국 출신 수출업자에게 3천900만 뉴질랜드달러(약 337억원)에 팔렸다.
이 집은 오클랜드 시내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침실 7개, 실내 수영장, 12대 주차 공간, 테니스장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건축비는 4천300만 뉴질랜드달러(371억원)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기사
이집트 새 집시법 항의 대학가 시위…1명 사망
"미·일, 센카쿠 감시강화…조기경계기 오키나와 배치"
"태풍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양 확산"<佛日연구>
中, 조기경보기 동원해 방공식별구역 정찰비행
2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앞바다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이는 이 주택의 매매계약은 지난주 이루어졌고 새로운 주인이 된 중국인 데이 시의 입주 예정일은 내달 중순이다.
이 주택은 원래 도산한 하노버 금융회사의 마크 호친 대표가 가족들과 함께 만든 가족재단이 1천740만 뉴질랜드달러(150억원)에 매입한 땅에 지은 집으로, 하노버가 도산할 때 뉴질랜드 금융시장감독원이 취한 법적 조치로 고등법원의 자산보존명령에 묶여 있었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 집을 짓는데 들어간 호친 대표의 돈은 1천220만 뉴질랜드달러(105억원)다.
이 집의 거래를 성사시킨 부동산 중개인 그레이엄 월은 시가 낸 정도의 액수를 주고 이 집을 사는데 관심을 보인 사람이 그 외에도 더 있었다고 말했다.
이 주택을 손에 넣은 시는 스톤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인물로 12년 전 중국에서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건너왔으며 지금은 시민권을 갖고 있다.
시는 뉴질랜드산 고기, 포도주, 해산물, 과일, 낙농제품 등을 중국에 수출하는 오라비다 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으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꿀 제조회사인 콤비타의 주식도 5% 소유하고 있다.
오라비다 그룹이 지난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 있는 새 사무실의 문을 열 때는 이 그룹의 이사인 데이비드 웡 퉁과 그의 부인인 주디스 콜린스 법무장관이 참석하기도 했다.
시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매일 골프장에서 살만큼 골프를 좋아해 존 키 총리와도 골프를 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중개인 월은 오클랜드의 최고급 주택시장이 지금 전 세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중국, 러시아, 미국 등지에서 구매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일
더 클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에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 논란
"너희만 좋은 쌀 먹냐"…병간호 며느리 아령으로 내려친 시아버지 실형
메이딘 측 "대표가 멤버 성추행? '사건반장' 보도 사실 아니다" 반박
주말 서울 도심 채운 '尹퇴진' 집회…"시민들 분노 두려워해야"
"저 감방 가나요" 여야 모두 다 감방행 걱정하는 나라[뉴스뒷담]
싱가포르, 차별적인 구인광고 17개 기업 적발
이집트 새 집시법 항의 대학가 시위…1명 사망
"미·일, 센카쿠 감시강화…조기경계기 오키나와 배치"
"태풍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양 확산"<佛日연구>
中, 조기경보기 동원해 방공식별구역 정찰비행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