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추수감사절 메시지 '국민단합' 역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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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연설 "함께 할때 더 위대한 국민"…장병 10명에 격려 전화

'추수'의 기쁨 회복하시길...(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지역 최대 푸드뱅크인 '캐피털 에어리어 푸드 뱅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부인 미셸 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추수감사절 나눔행사에 참석, 웃음을 지으며 음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인종, 출신지역, 계층 등을 초월한 국민적 단합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특별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우리는 어떤 차이점이 있든 모두 미국이라는 가정의 일원이자 서로의 보호자"라면서 "건국 당시부터 우리를 이끌어온 미국의 핵심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은 미래로 우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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