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3만6천달러 넘으면 행복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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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과 삶의 만족도는 3만6천 달러(약 3천816만원) 선까지만 비례하고 이를 넘어서면 행복수준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영국 워릭대와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공동연구 결과를 인용해 국민소득 수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이 같은 한계점을 기준으로 정반대로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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