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이케아 프랑스 경영진, 불법사찰 혐의 조사받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9 14:29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IKEA)의 프랑스 법인 경영진이 고객과 직원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프랑스 사법당국 소식통에 따르면 이케아 프랑스의 스테판 바노버베케 최고경영자(CEO)와 다리우스 뤼케르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8일(현지시간) 베르사유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관련 기사
위안부 망언 하시모토 지지율 하락
"부모들 자녀 성매매 유인 막으려면 휴대전화 살펴야"
"JP모건 벌금 14조원 중 4조원은 소비자 구제용"
日, 박대통령 안중근의사 언급 비판…"일본엔 범죄자"(종합)
이에 앞서 이 회사의 장-루이 베요 전 CEO도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프랑스 검찰은 지난해 4월 이케아 프랑스가 직원과 고객의 정보를 얻기 위해 경찰 자료에 불법 접근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이케아 프랑스는 자체 조사를 거쳐 관련 직원 4명을 해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행동규범을 제정했다.
경찰은 이달 초 파리 교외의 이케아 프랑스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최근 수사에 속도를 냈다.
이케아 프랑스의 장 프랑수아 파리 전 위기대응팀장 등은 이미 관련해 기소됐다. 경찰 직원 4명도 이케아 프랑스로부터 돈을 받고 자료를 넘긴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은 이케아 프랑스가 노조원을 포함해 직원들의 정보를 경찰에게 요구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나 휴대전화번호를 제시하면서 소유자를 찾아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회사를 상대로 4천 유로 상당의 소송을 낸 고객의 개인정보를 경찰에게 요청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기소된 경찰들은 한 건당 80유로(11만4천원)를 받고 내부 자료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클릭
가수 이영지 가정사 고백…"집 나간 아버지, 모르는 아저씨"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턱뼈 빠져 '너덜너덜'…불법번식장 구조된 124마리는 지금[댕댕냥냥]
수사심의위 3명 불송치 의견에… 경찰, 결국 임성근 빼나
손흥민, 동네 축구장 깜짝 등장…순식간에 2천명 몰려
필리핀대통령, 재난대응 시스템 미작동 인정
위안부 망언 하시모토 지지율 하락
"부모들 자녀 성매매 유인 막으려면 휴대전화 살펴야"
"JP모건 벌금 14조원 중 4조원은 소비자 구제용"
日, 박대통령 안중근의사 언급 비판…"일본엔 범죄자"(종합)
0
0
메일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