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케리 美국무 "일본, 한국 관련해 '미완의 과제' 있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3-11-15 22:43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과거 발목 잡히지 말고 미래로 나갈 필요성 잘 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일본은 모두 한국과 관련해서 아직 끝내지 못한 일(still some unfinished business)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제50회 미·일 기업컨퍼런스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과거에 발목잡히지 말고 미래로 나아갈 필요성이 있음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러시아, 금연법 위반자 단속 본격 시작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한국인 3명 계속 연락두절
"美비밀경호국 요원들 수년간 17개국서 성적 일탈"
필리핀 피해지역서 다국적 구호작전 본격 전개
미국 국무장관이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한·일간에 '미완의 과제'가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케리 장관은 이어 "우리는 북한이 매우 특별한 도전을 주고 있음을 알고 있고 이런 맥락에서 중국과의 협력이 긴요하다는 것을 잘 안다"며 "중국은 북한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과 이 문제에 대해 매우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있으며 정책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며 "나는 한반도의 비핵화가 동북아 역내 전체의 비핵화를 이룰 수 있는 궁극적으로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같은 도전과제들은 결코 작지 않으며 미국과 일본은 이런 과제들을 해결해야할 세대적 책임을 지고 있다"며 "새로운 국제경제 환경과 당면한 도전과제들을 풀기 위한 동맹의 역할을 고려해볼 때 미일관계는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누구도 미일동맹의 강건함에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과 미일동맹을 강하게 만드는 이니셔티브와 동북아 역내에서 더욱 활기차고 더욱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대해 매우 즐겁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 클릭
아빠는 아기 기저귀 갈면 안 된다?…교환대 여자화장실에 쏠렸다
[단독]'尹 퇴진 집회' 과잉진압 논란에…경찰청 '인권위'는 이렇게 답했다
30대 최연소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 '뒤숭숭'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경로는? "흘린 사진 주웠더니…"
[단독]우크라이나 특사단 오늘 방한… 尹대통령 예방할 듯
시리아 반군, 동료지휘관 오인 참수 논란
러시아, 금연법 위반자 단속 본격 시작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한국인 3명 계속 연락두절
"美비밀경호국 요원들 수년간 17개국서 성적 일탈"
필리핀 피해지역서 다국적 구호작전 본격 전개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