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피해지역서 다국적 구호작전 본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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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각국 헬기·수송기·지상병력 총출동

 

'슈퍼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한 지 일주일째를 맞은 15일 미군 헬리콥터가 피해지역에 구호물자를 공수하고 각국 수송기가 속속 도착하는 등 다국적 구호작전이 본격 전개됐다.

최대 피해지역인 레이테 섬 타클로반 지역에는 이날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들의 함정과 항공기들이 총출동, 식량과 식수, 의료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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