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국 정부에 도청 의혹 해명 요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독일 정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정부에 도청 의혹 해명을 요구했다.

이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도 독일 베를린 주재 대사관에서 도청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독일 외교부 대변인은 "대사관에서 통신을 도청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사이먼 맥도널드 영국 대사를 불러 대화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