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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한우의 날' 할인 판매

 

홈플러스는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한우를 비롯한 축산 대부분 품목을 4일간 최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7일 ‘삼겹살·한우 연중 최저가 선언’ 이후 일년 내내 전국 소매시장 평균가 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 중인데 이어 한우의 날을 맞아 추가로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우뿐만 아니라 한돈, 양념육, 브랜드 수입육 등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산 대부분 품목이 해당되며 행사 기간은 주말을 포함해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동안 진행한다.

10월 31일에는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 11월 1일에는 한돈 전 품목 최대 50% 할인, 2일에는 양념육 전 품목 50% 할인, 3일에는 브랜드 수입육 전 품목 40% 할인에 들어간다.

행사 첫날에는 한우 대표상품으로 한우 불고기 1등급을 aT 소매가격 평균가보다 17% 싼 가격에, 신한, 삼성, KB국민카드 결제 시 40% 추가할인이 적용돼 1,500원에, 행사 둘째 날에는 마찬가지로 신한, 삼성, KB국민카드 결제 시 한돈 삼겹살을 770원(100g)에 살 수 있다.

안태환 홈플러스 신선식품 본부장은 “홈플러스는 삼겹살과 한우 연중 최저가 선언을 진행중인 가운데 한우의 날을 맞아 특별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며 “나흘간 실시하는 행사에서 결품이 나지 않도록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물량을 고루 공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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