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의 결의대회(사진=노동신문)
북한 인민군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 참석자들이 28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역사적인 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결의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최룡해 총정치국장은 이 자리에서 "전군의 모든 중대를 김정은 제1비서를 결사 옹위하는 최정예 전투 대오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결의대회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창섭 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 등 군 간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