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스웨덴 왕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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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은 해양모험 온라인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제2막 콘텐츠인 ‘세컨드 에이지-챕터4. 북방의 사자’를 업데이트했다.

북방의 사자는 북유럽 스웨덴을 강국으로 만든 구스타프 2세 아돌프를 지칭한다. 17세에 즉위한 뒤 경제적으로 외국자본을 도입해 스웨덴의 무역을 개발하고 풍부한 광산을 개척해 스웨덴을 번영케 한 인물이다.

이런 배경으로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에서는 스웨덴 왕국이 NPC(보조캐릭터) 국가로 추가됐다. 북유럽 스타일의 신규 선박과 장비품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용병 시스템을 도입해 대해전 대상이 되지 않는 국가나 연맹 투표에서 선출되지 못한 국가의 이용자라도 대해전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검색 리스트를 통해 타 이용자들이 판매하고 있는 아이템을 리스트 형태로 보여주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이 회사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웨덴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를 형성했던 구스타프 2세 시대의 역사적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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