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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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군사관학교 경쟁률이 시력 기준을 완화하면서 역대 최고인 36.8대 1을 기록했다.

공사는 2014년도 제66기 공사생도 모집에 역대 최다인 6,437명이 지원해 26.8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생도 역시 16명 선발에 1,153명이 지원하면서 사상 최고인 7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 측은 올해부터 조종사 선발 시력 기준을 나안 0.5미만도 선발될 수 있도록 한단계 완화하면서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공사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신체검사 등으로 이뤄진 2차 시험은 다음달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전형별로 우선선발은 10월 11일, 일반선발은 12월 4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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