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학교폭력 보복 대행" 전단지 붙인 공익요원들 입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중학교 앞에 전단지 100여 장 붙여…의뢰는 '0건'

 

'학교폭력 가해자에게 대신 보복해주겠다'는 전단지를 중학교 앞에 붙인 공익근무요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학교폭력 보복폭행 대행 전단지를 붙인 혐의(옥외광고물 위반)로 이모(29)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 등은 지난달 24일 송파구 거여동의 한 중학교 인근 전신주 등에 "학교폭력, 왕따, 괴롭힘 등을 해결해주겠다"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전단지 100여 장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피해자의 학부모로부터 전화가 오면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 구제절차를 상담해주려고 전단지를 붙였다"고 진술했다.

0

0

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더나쁜놈2023-12-11 06:10:30신고

    추천0비추천0

    이준석 같은 이는 믿으면 안된다

  • NAVER아주가끔2023-12-10 21:43:30신고

    추천3비추천0

    준석아, 니 말대로 검찰 수사와 특검 수사와 검찰 수사가 다를 것이기 때문에 기를 쓰고 특검을 막으려 하는 거지. ㅋㅋㅋ
    어쨋든 국민의 힘은 특검을 받아도 망하고 특검을 막아도 망한다.
    특검 막으면 이재명 하던 욕을 고스란이 되돌려 받아야 하니 총선에서 망할 것이다. 특검을 받으면 대통령 가족 수사라 야당에 특별 검사 추천권이 있어 철저히 수사될 것이다. 최순실 때처럼 브리핑 될 것이기 때문에 총선에서 망한다.
    검찰이 아무리 꼼수를 써도 이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 NAVER큐리오스2023-12-10 20:53:05신고

    추천0비추천10

    갈 수록 더러운 행각이네? 아주 더럽네??? 해괴망칙한 소리네? 자기 편을 물어 뜯는 건 동물세계에도 없거늘... 짐승보다도 못하네? 그렇게 해서 무슨 득을 보겠냐?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