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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 박종현씨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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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10일 대마 흡연 혐의로 3인조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박종현(31)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수차례에 걸쳐 대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당초 박 씨에게 8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박 씨 측에서 일정상 이유를 들어 연기 요청을 함에 따라 일정을 재조정했다.

앞서 검찰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또 다른 보컬인 그룹 리더 이주현 씨를 대마 소지 및 재배, 흡연 혐의로 지난 4일 구속한 뒤 공범 및 여죄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 씨의 형도 함께 대마를 흡연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검찰은 다만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코러스 보컬 겸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권씨에 대해서는 "조사할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지난 2007년 앨범 '투 더 갤럭시(To The Galaxy)'로 데뷔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인디밴드계에서 꽤 유명한 그룹으로 최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밴드의 시대'에 참가해 톱3에 올랐고, 지난 1일 결승전 녹화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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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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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이진서2021-12-19 23:53: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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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니 위중증환자들도 늘어나고 있어서 사ㅏ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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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새사람2021-12-18 14:2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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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를 제압하는 길 -전국적 전수 검사 시행
    전국적 전수 검사를 할 수 있다면 코로나는 거뜬히 제압할 수 있다.
    그 최선의 방책을 다각도로 모색하자.
    나의 생각은 자가 검사 키트를 적극 개발하여 널리 보급하는 것이 최선의 비결이라 본다.
    단순 채취 인력도 대폭 충원하고 단순 판정 인력과 시설도 대폭 충원해야 하지만,
    자가 검사 키트의 거국적 보급과 비교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비중 있게 확보하여
    조화롭게 하면 된다.
    필요 시 WHO 주관으로 다국적 연합으로 해서 키트를 개발할 수도 있다.
    그리하여 감염자가 급감하면 토착 전에 근절할 수 있지 않을까?
    조속히 검사 키트를 마스크처럼 가정마다 상비하게 되는 날,
    코로나는 더 이상 맥을 못 쓰고 숙주를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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