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9% 하락 개장한 뒤 '출렁'…환율 1493원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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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상 결렬 소식에 삼성전자 급락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삼성전자 주가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13일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전일보다 1.69% 하락 출발한 뒤 오전 10시 기준 1%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2%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개인이 1조3635억원, 기관이 271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조6천억 넘게 매도에 나서면서 하방 압력이 강해졌다.

반도체 대형주도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노사 협상  결렬 소식에 삼성전자는 한때 4% 넘게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1%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SK하이닉스는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66만원으로 3% 넘게 상승했고, 삼성전기도 1.3% 상승중이다.

이날 증시에는 대외 변수 부담이 반영된 걸로 보인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해 시장에 충격이 컸다. 또 미-이란 협상 교착에 서부텍사스산원유가 4.2% 올라 배럴당 102.18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주가 하락도 영향이 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71%, S&P500은 0.16%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넘게 내렸고 인텔도 6.82%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다시 1500원대 턱밑까지 올라섰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493.8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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