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복합도시와 전 주기 산업벨트…김경수가 그리는 '우주항공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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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주 중심 100만 우주항공 복합도시 조성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KAI 방문. 김 후보 캠프 제공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KAI 방문. 김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사천의 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찾아 우주항공·방산 산업을 경남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번 방문은 김 후보가 정국정 사천시장, 갈상돈 진주시장과 함께 발표한 '남해안 우주항공방산 메가클러스터' 공약에 따른 현장 행보의 하나다.

김 후보는 7일 KF-21 격납고 등 생산 현장을 점검하며 "사천과 진주, 창원, 고흥을 연결하는 거대 클러스터를 구축해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으로 집중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설계부터 시험, 인증, 양산, MRO(유지·보수·정비)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산업벨트'를 구축해 경남을 한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산업 생태계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한 100만 규모의 우주항공 복합도시권 조성을 제안하며, "남부권 국가연구단지 조성과 국제학교 유치 등을 통해 고급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AI와 지역 대학이 협력하는 실질적인 인재 양성 체계 구축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지역 균형발전을 넘어 지역 번영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산업계와 대학, 정부가 하나로 뭉치는 추진 체계를 통해 경남을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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