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서 30대 작업자, 600kg 철제 뚜껑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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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본부 제공119 구급대가 출동하고 있다. 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가 철판에 깔려 숨졌다.
 
17일 오전 11시59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두류공단 내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원료 저장탱크 작업 중 뚜껑이 추락해 작업자가 숨졌다.
 
사고는 원료 저장탱크의 개폐식 철제 뚜껑에 연결된 와이어가 끊어지며 600kg 무게의 뚜껑(가로 4m, 세로 2m)과 탱크 사이에 작업자가 끼여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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