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경찰서 민원실 인근서 음독한 50대, 쓰러진 채 발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대구 수성경찰서. 정진원 기자대구 수성경찰서. 정진원 기자
경찰서 민원실 인근 도로에서 음독한 5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29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9분쯤 수성경찰서 민원실 인근 횡단보도에서 A씨가 차량용 부동액을 마셔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성경찰서 민원실에 반려견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민원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다가 도로로 이동해 음독한 것으로 파악됐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