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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 거야?" -조나단

방송인 서장훈과 조나단이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간다.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삶을 듣고 비결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서장훈과 조나단이 진행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조나단은 "부자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니 형님이 1회 주인공 아니냐"라며 서장훈의 '재산 2조설'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주변에 우리가 모르는 소리 소문 없이 성공한 분들이 굉장히 많다. 진짜 우리 옆집에 말도 안 되게 어마어마한 부자가 살 수도 있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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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렇게 크게 성공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서 그분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아내는 게 이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저택 안에 들어간 서장훈은 "나중에 이런 집을 지으려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이 정도의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며 감탄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백만장자? 별거 아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부자의 발언이 공개된다. 서장훈도 놀란 '이웃집 백만장자' 첫 번째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