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 유일소설 '각광' 런던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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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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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임라이트'의 원작으로 쓰여

 

무성영화 시대의 대스타 찰리 채플린이 쓴 유일한 소설이 4일 런던에서 출판됐다.

화제의 소설은 채플린이 지난 1948년에 완성한 '각광'(Footlights)으로 나중에 영화 '라임라이트'의 원작이 됐다. 한 광대가 댄서를 자살로부터 구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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