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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립전파천문대 천문학자 인뎁토우는 "초신성 중앙에서 거대한 원형 잔해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통해 초기 은하의 모습을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해당 초신성 잔해는 주변 환경과 혼합 되지 않았기에 가치가 더욱 높다. 이런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런던대학교 천문학자 미카코 마츠우라는 "초신성 잔해는 초기 우주 생성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라면서 "이번 관측은 해당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신성 폭발 장면 볼수록 신기하다", "물감으로 그린 것 같은 황홀한 장면이네", "초신성 폭발 장면, 자연의 신비 정말 놀랍다", "초신성 폭발 장면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초신성 폭발 장면 정말 대박이다", "우주는 정말 알면 알수록 신비스럽다니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신성 폭발 장면(사진=허핑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