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연쇄테러로 최소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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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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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팔루자 수복 총공세 준비 중"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5일(현지시간)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이날 바그다드 북부 샤브 구역의 한 식당과 찻집 근처에서 주차된 차량 2대가 거의 동시에 폭발, 10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했다.

중부 밥 알무아드함 구역에서는 다른 폭탄 테러로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이 밖에 다른 두 차례의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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