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우크라서 방사능 오염 토양 반입하던 일본인 체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2013-12-31 22:4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보리스폴' 국제공항에서 국경수비대가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을 몰래 반입하던 일본인을 체포했다고 현지 통신 우니안(UNIAN)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일본인은 지난 2011년 폭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원전에서 채취한 방사능 오염토양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수화물에 넣어 입국하다 적발됐다.
관련 기사
北장성, 중국가서 전투기 둘러본 이유는
미얀마 여당 "수치 대선출마 가능토록 개헌 추진"
미얀마 대통령 "정치범 전원 사면"(종합2보)
유로존 내년 경제 회복세 지속…금융 불안 위험
문제의 수화물이 검색 장치를 통과하던 도중 경고음이 울리자 국경수비대가 짐을 정밀 조사하는 과정에서 가방 안에 든 2개의 플라스틱 용기를 찾아냈다. 용기에는 각각 12g씩의 토양이 담겨 있었다. 토양에 대한 방사능 수준 측정 결과 정상치의 2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인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채취한 토양을 옮기던 중이었다고 실토했으며 이 표본을 우크라이나 서북부 '쥐토미르 국립농환경대학'으로 가져가 연구용으로 이용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토양 표본을 압수, 현지 방사능 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더 클릭
"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침대 서랍에 3년간 딸 숨겨 키운 엄마…징역형 선고
어도어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기자회견 유감"
김여사 고모의 반격[어텐션 뉴스]
이스라엘군 "'휴전 위반' 레바논 헤즈볼라 시설 공습"
남수단 대통령·반군 지도자 평화협상 임박
北장성, 중국가서 전투기 둘러본 이유는
미얀마 여당 "수치 대선출마 가능토록 개헌 추진"
미얀마 대통령 "정치범 전원 사면"(종합2보)
유로존 내년 경제 회복세 지속…금융 불안 위험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