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새 뮤비 유출 '또 야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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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노출로 주목 받고 있는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의 새 뮤직비디오가 유출됐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26일 공개 예정이던 사이러스의 새 뮤직비디오 '어도어유'가 25일 인터넷에 유출돼 버린 것.

영상 속 사이러스는 직접 홈카메라를 들고 이불 속에서 자신을 찍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스루 살색 속옷만 입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가십캅은 '홈메이드 섹스 테이프처럼 보인다'고 평했다.

자신의 몸을 만지는 사이러스의 모습에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자레드는 '영상에 그녀의 자위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영상이 유출되자, 사이러스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 스마일러들이 또다른 영상을 유출할 줄 알았다'며 '잘됐다, 계속 웃어라'라고 글을 올려,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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