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취재 17세 사진작가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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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17세의 소년 사진작가가 교전 현장에서 피살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쟁으로 찢어진 시리아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린 10대 사진작가 몰헴 바라캇은 지난 20일 시리아 북부도시 알레포의 킨디병원에서 벌어진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을 취재하던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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