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대통령, 금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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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이번 주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의회를 통과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은 무히카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내년 4월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우루과이 정부가 마련한 이 법안은 지난 7월 말 하원에 이어 이달 초 상원을 통과했다. 이같은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우루과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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